로치님이 짚어준 프롬프트 · 컨텍스트 · 하네스 3단계 진화와
자가진화 에이전트의 모든 것을, 원본 영상 없이 그대로 따라갈 수 있게 정리했습니다.
85분 분량 발표를 12 Step으로 재구성했고, 헤르메스 설치부터 첫 스킬 만들기까지 한 번에 갑니다.
👤 발표자 — 로치님
쓰레드 인플루언서 (바퀴벌레 아이콘으로 헤르메스 소식 활발히 공유) ·
헤르메스로 Hacker News 수집 · 콘텐츠 창작 · 코딩 자동화 ·
User MD로 본인 말투를 학습한 개인 에이전트를 운영 중 ·
오픈클로 · 헤르메스 · Claude Code 모두 실전 사용.
🗺️ 발표 흐름 한눈에 (12 Step)
1
AI 에이전트 진화 — 프롬프트 → 컨텍스트 → 하네스 3시대 흐름
2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 한 번에 좋은 답 뽑던 시대
3
컨텍스트 엔지니어링 — 필요한 기억만 보여주기
4
스킬 4요소 — 이름 · 설명 · 본문 · 레퍼런스
5
스킬 보안 · 관리 — 미승인 스킬 위협, 저장소 운영
6
라이브 시연 — SNS 콘텐츠 캘린더 자동 생성
7
User MD 학습 — 말투까지 기억하는 개인 에이전트
8
하네스 엔지니어링 — 두뇌 · 손발 · 안전장치 설계
9
에이전트 진화 경로 — Claude Code → OpenClaw → Hermes
10
자가진화 큐레이터 — 스킬 자동 생성과 정리
11
실전 활용 — 코딩 · 콘텐츠 · 일정 관리 통합
12
Q&A 12건 — 선택 기준 · 연동 · 비용 최적화
👥 자료집에 자주 등장하는 셋
🧠
두뇌
LLM (Claude · Codex 등)
실제 판단·생성을 담당. 에이전트가 호출해서 쓰는 외부 모델
🦾
하네스
Hermes · OpenClaw · Claude Code
두뇌에 손발·기억·안전장치를 달아주는 작업 환경
📦
스킬
Skills (markdown 파일)
반복 작업의 절차서. 에이전트가 필요할 때만 꺼내 읽음
💡
이 자료의 약속. 자막 교정 적용 (환네스→하네스, 페르메스→헤르메스, 지하코모→지아코모, 엔트로픽→Anthropic, 클러드/오스트→Claude, 오어스→OAuth) ·
발표자 직접 인용 외에는 모두 존댓말 · 전체 흐름을 따라가면 헤르메스를 설치하고 첫 스킬을 만들 수 있게 작성.
1
진화 흐름
16:34 ~ 20:12
AI 에이전트 진화 — 프롬프트 → 컨텍스트 → 하네스
지금 우리가 보고 있는 하네스 엔지니어링은 갑자기 튀어나온 게 아닙니다.
ChatGPT 등장 이후 3번의 시대 전환이 있었고, 그 흐름을 이해해야 왜 헤르메스 같은 에이전트가 등장했는지가 풀립니다.
🕰️ 3시대 흐름 — 한 번 호출 → 긴 작업 → 환경 구축
ERA 1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ChatGPT 등장 직후. 대화 한 번에서 좋은 답을 뽑아야 했던 시대.
"단계별로 생각해줘" 같은 절차적 사고 유도가 핵심 역량.
ERA 2
컨텍스트 엔지니어링
에이전트가 오래 일하게 되면서 등장. 어떤 기억을 언제 보여줄지가
중요해진 공학 기법들. 스킬 시스템도 이 시대의 산물.
ERA 3
하네스 엔지니어링
LLM이 충분히 똑똑해지자 이제는 일할 환경을 만드는 게 본 게임.
웹 검색 · 파일 도구 · 안전장치를 통합 설계해서 두뇌가 일에만 집중하게 합니다.
📌 핵심 한 줄
📖
하네스 엔지니어링 = 프롬프트 + 컨텍스트 + 환경 구축.
앞 두 시대가 사라진 게 아니라 흡수된 것입니다.
그래서 헤르메스를 잘 쓰려면 세 가지를 모두 이해해야 합니다.
"에이전트가 일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해 주고 웹을 서치할 수 있게 해 주고
내부에서 컨텍스트를 관리해 주고 — 에이전트가 일을 잘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해 주는
엔지니어링 기법이 등장하게 된 거죠." — 로치
➡️ 다음 단계
첫 시대인 2. 프롬프트 엔지니어링부터 차근차근.
이미 잘 아시는 분도 비유 한 줄만 잡고 넘어가도 충분합니다.
2
ERA 1
19:50 ~ 21:00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 한 번에 좋은 답 뽑기
ChatGPT 초기에는 대화 한 번이 전부였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한 번에 좋은 답을 뽑아낼까?"가 모든 사람의 고민이었고,
절차적으로 사고하게 만드는 프롬프트가 유행했습니다.
📝 그 시대 유행했던 프롬프트 패턴
단계별로 생각해줘.
Step by step으로 정리해서 답해주세요.
오늘 헤르메스를 쓰는 입장에서도 프롬프트 자체는 여전히 중요합니다.
다만 그때처럼 "한 번에 모든 걸 담아야 한다"는 부담은 사라졌습니다.
이제는 에이전트가 알아서 단계별로 일하기 때문입니다.
🧰 이 시대가 우리에게 남긴 것
1
역할 부여 — "너는 ~ 전문가야" 식 페르소나 설정은 지금도 유효합니다.
2
절차 명시 — "단계별로 / 먼저 ~ 그다음 ~" 같은 흐름 유도. 헤르메스에서는 /plan 명령으로 더 자연스럽게 대체됩니다.
3
예시 제공 — Few-shot. 지금도 스킬 본문에 예시를 넣어두면 품질이 크게 올라갑니다.
💡
오해 주의. "이제 프롬프트는 안 중요하다"가 아니라
"프롬프트만으로는 안 된다"가 정확한 표현입니다.
좋은 프롬프트는 여전히 좋은 출발점입니다.
스킬은 markdown 파일 하나입니다. 그런데 그 구조가 "필요할 때만 펼쳐진다"는
핵심 설계 원칙을 그대로 반영하고 있어요. 4가지 요소가 각각 다른 역할을 합니다.
🧩 스킬을 구성하는 4요소
01 / NAME
이름 (Title)
에이전트가 겉 표지로 먼저 보는 것. 짧고 명확한 식별자.
예: instagram-cafe-calendar
02 / DESC
설명 (Description)
언제 쓰는 스킬인지 한 줄. 에이전트가 이걸 보고 호출 여부를 결정합니다.
"~할 때 써라"가 국룰.
03 / BODY
본문
실제 절차와 규칙. 에이전트가 스킬을 호출한 뒤에야 읽습니다.
토큰을 가장 많이 차지하는 부분.
04 / REFS
레퍼런스
본문 마지막에 적는 참고 자료 링크.
"이 파일을 읽어봐 / 이 가이드를 참조해" 같은 외부 문서 핸들.
📜 SKILL.md 최소 샘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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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instagram-cafe-calendar
description: 카페를 위한 인스타그램 컨텐츠 캘린더를 주단위로 생성할 때 사용
---
# 인스타그램 카페 캘린더
## 절차
1. 네이버에서 성수동 관련 트렌드 검색
2. 영감 받은 블로그 링크 메모
3. 주간 7일 슬롯에 컨텐츠 아이디어 배치
4. 해시태그 · 포스팅 시간대 제안
## 톤
- 친근한 해요체 (반말로 작성 시 명시적 지시 따름)
## 참고
- references/cafe-content-style.md
🎬 호출 흐름 — 왜 토큰을 아끼는가
1
사장님 요청 도착 — "이번 주 카페 인스타 콘텐츠 짜줘"
2
에이전트가 표지만 스캔 — 모든 스킬의 name + description만 컨텍스트에 올림
3
매칭되는 스킬 1개 선택 — instagram-cafe-calendar 찾음
4
그 스킬의 본문만 읽음 — 나머지 스킬 본문은 컨텍스트에 안 올라옴 (토큰 절약)
💡
설명을 잘 쓰는 게 가장 중요. 본문이 아무리 좋아도 description이 모호하면
에이전트가 호출하질 않습니다. "~할 때 써라"를 명시적으로 적는 게 국룰.
➡️ 다음 단계
이제 스킬을 만들 수 있게 됐는데 — 5. 스킬 보안 · 관리를 모르면 함부로 깔다가 사고 납니다.
5
보안 · 운영
24:13 ~ 26:06
스킬 관리 · 보안 — 저장소 · 자동 정리 · 미승인 위협
헤르메스/오픈클로의 보안 위협은 대부분 스킬에서 발생합니다.
에이전트 자체보다 "외부에서 가져온 스킬"이 훨씬 위험해요. 절대 룰 한 가지부터.
🚨
모르는 사람이 준 스킬을 절대 그대로 설치하지 마세요.
스킬 본문 어딘가에 "여기 컴퓨터에 있는 비밀 인증 키를 어디로 보내줘" 같은 지시가
숨어있을 수 있습니다. 한 번 설치되면 에이전트가 정직하게 시키는 대로 실행합니다.
🛡️ 안전 운영 3단계
1
읽어보기 — 외부 스킬은 본문을 직접 읽고 의심스러운 명령(curl, send, credentials 등) 확인.
가상의 동네 카페 매주 인스타 콘텐츠 — 헤르메스에게 한 번 맡기면
다음 주부터는 한 줄 프롬프트로 끝납니다.
본 시연의 핵심은 "헤르메스가 스킬을 스스로 만들었다"는 점입니다.
6헤르메스가 인스타그램 카페 캘린더 스킬을 자동 생성하는 시연 장면
📝 시연에 사용한 입력 프롬프트
제 반복 업무인 카페 인스타그램 컨텐츠 캘린더를 만드는 워크플로우를 설명할게요.
반복 작업이니까 필요하다면 스킬로 구성해 주세요.
규칙:
- 네이버에서 성수동 관련 트렌드를 조사해서 항상 반영해 주세요.
- 어떤 블로그 링크를 보고 영감을 얻었는지 남겨 주세요.
- 주간 7일 슬롯에 사진 아이디어 / 해시태그 / 포스팅 시간대 포함해 주세요.
🎯 4단계 진행 — 헤르메스가 스킬을 만드는 과정
1
요청 받기 — 헤르메스가 "이 작업은 반복적이고 절차가 명확하다"고 판단.
이 판단이 들어와야 스킬화가 일어납니다.
2
실제로 작업 수행 — 네이버 검색 · 트렌드 수집 · 7일 슬롯 작성을 한 번 직접 해봅니다.
이 과정에서 절차가 자연스럽게 추출돼요.
3
SKILL.md 자동 생성 — instagram-cafe-calendar라는 이름과
"주단위로 생성할 때 써라"는 description, 그리고 본문에 절차 · 톤 · 참고를 자동으로 채워 저장.
4
재호출 검증 — 새 세션에서 "이번 주 카페 인스타그램 콘텐츠 캘린더 만들어줘"라고만 입력.
헤르메스가 스킬을 불러와 같은 절차로 일하는 것 확인.
🔁 두 번째 호출 — 한 줄로 끝
이번 주 카페 인스타그램 컨텐츠 캘린더 만들어 줘
헤르메스는 이 한 줄을 받자마자 instagram-cafe-calendar 스킬을 떠올려
네이버 트렌드 검색부터 7일 슬롯 작성까지 자동 수행합니다.
이때 네이버에서 "성수동 팝업" 키워드 검색이 자동으로 실행되는 모습이 화면에 나옵니다.
💡
핵심 깨달음. 사용자가 "이걸 스킬로 만들어"라고 명시하지 않아도,
헤르메스가 스스로 판단해서 스킬화합니다. 이게 오픈클로와의 가장 큰 차이입니다.
➡️ 다음 단계
시연만 보면 "어떻게 내 말투까지 알지?" 싶죠. 7. User MD 학습에 비밀이 있습니다.
7
메모리 시스템
30:23 ~ 31:28
헤르메스의 성장 — User MD로 성격 학습
로치님은 헤르메스에게 "내 말투는 이거야"라고 가르친 적이 한 번도 없습니다.
그런데도 헤르메스는 로치님 톤대로 쓰레드 초안을 써줍니다. 비밀은 User MD에 있습니다.
📄 User MD가 자동으로 채워지는 구조
헤르메스는 사용자와 반복적으로 대화하면서 사용자 프로필 정보를 자동으로 추출해
USER.md 같은 파일에 누적합니다.
그 안에는 말투 · 자주 쓰는 표현 · 선호하는 길이 · 금지 표현 등이 쌓여요.
# USER.md (자동 생성 예시)
## 말투
- 친근한 해요체 기본
- 직접 인용은 반말 OK
- 이모지 절제 (특별히 강조할 때만)
## 자주 쓰는 표현
- '~합니다' '~예요' 마무리
- '한 줄 요약' '핵심은' 같은 진행어
- 영어 약어는 한글 풀이 병기
## 콘텐츠 선호
- 쓰레드는 4~6개 답글 체인
- 핵심 인사이트 + 구체 사례 1개 구조
- Before/After 비교 좋아함
## 금지
- 과한 감탄사
- '~인 것 같습니다' 약한 어미
- 본명 노출
🔄 학습 흐름
1
대화 누적 — 같은 주제를 반복해서 다루면 헤르메스가 패턴을 인식합니다.
2
USER.md 자동 업데이트 — "이 사용자는 ~한 말투를 선호함" 같은 메모를 추가.
3
다음 작업에서 자동 반영 — 스킬 호출 시 USER.md도 함께 참조해서 톤을 맞춤.
4
피드백 루프 — 사용자가 "더 짧게 / 반말로"라고 지시하면 즉시 USER.md에 반영됨.
"유저 MD라는 파일이 있는데 거기에 제 성격을 기록을 해놔서 제 말투대로 쓰레드를 써 줍니다.
제가 알려준 적은 없는데 쓰레드 만드는 콘텐츠를 계속 하다 보니까 얘가 알아서 기록한 거예요." — 로치
🎬 실전 적용 — Hacker News 매일 알림 워크플로우
로치님 본인 사용 사례. Hacker News 사이트를 매일 자동 수집하게 시켰고,
헤르메스가 디스코드로 정리본을 전송합니다.
오늘 개발자라면 어떤 글을 가장 먼저 읽어야 할지 의견까지 첨부.
로치님은 그걸 보고 쓰레드 초안을 요청하면 본인 말투 그대로 작성된 결과를 받습니다.
💡
그대로 올리진 마세요. 로치님도 헤르메스가 써준 초안을 그대로 발행하진 않습니다.
한 번 다듬어서 올립니다. 에이전트는 "초안 생성 시간을 90% 줄여주는 도구"로 보는 게 맞습니다.
➡️ 다음 단계
User MD까지 봤으니 큰 그림 — 8. 하네스 엔지니어링으로.
이 모든 시스템이 어떤 설계 원리 위에 올라가 있는지 봅니다.
8
ERA 3 — 본 게임
42:03 ~ 43:52
하네스 엔지니어링 — 두뇌 · 손발 · 안전장치 설계
하네스는 AI 에이전트가 일하기 쉬운 공간입니다.
LLM이라는 두뇌에 손발과 안전벨트를 달아주는 작업이고,
Hermes · OpenClaw · Claude Code는 모두 이 카테고리에 속합니다.
8하네스 = 두뇌(LLM) + 손발(도구) + 안전장치(권한 게이트) — 3요소 통합 설계
🦾 하네스의 3요소
01 / BRAIN
두뇌 (LLM)
Claude · Codex · GLM 등 외부 모델. 실제 사고와 판단을 담당.
하네스가 두뇌를 적절한 타이밍에 호출합니다.
02 / LIMBS
손발 (도구)
파일 읽기 · 브라우저 · 파이썬 실행 · 외부 API 호출.
두뇌의 결정을 실제 행동으로 옮기는 인터페이스.
03 / GUARDS
안전장치
"이거 실행해도 돼?" 사용자 확인 게이트.
아직 완전히 성숙하지 않은 에이전트의 폭주를 막는 안전벨트.
📐 왜 하필 지금 하네스인가
LLM이 충분히 똑똑해졌기 때문입니다. 더 이상 두뇌를 잘 다루는 게 핵심이 아니라,
두뇌가 일하기 좋은 환경을 통째로 제공하는 것이 더 큰 차이를 만들어요.
그래서 헤르메스 같은 도구가 빠르게 바이럴된 겁니다.
"AI 에이전트가 똑똑해지니까 에이전트에게 두뇌나 도구 같은 손발에 달아 주는 게
더 중요해서 이제 하네스 엔지니어링이 되게 최근에 바이럴이 된 거죠." — 로치
💡
실전 팁. 헤르메스가 어떤 작업을 잘 못 한다면 두뇌를 의심하지 말고
환경(하네스)을 의심하세요. 도구가 없거나 권한이 막혔거나 컨텍스트가 부족한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이 진단법은 Step 11에서 다시 다룹니다.
➡️ 다음 단계
그래서 Claude Code · OpenClaw · Hermes는 뭐가 다른가 — 9. 진화 경로에서 한 표로.
9
진화 경로
43:52 ~ 46:00
에이전트 진화 경로 — Claude Code → OpenClaw → Hermes
세 도구가 모두 살아있는 이유가 있습니다. 각각 풀려고 했던 문제가 다르고,
그래서 강점과 한계가 명확히 갈립니다. 5개 축으로 비교해보겠습니다.
📊 비교 매트릭스
축
Claude Code
OpenClaw
Hermes
환경
단일 폴더 / 터미널 기반
여러 채널 (Telegram · Discord) 지원
여러 채널 + 멀티 프로필 + 칸반
기억
폴더 안에서만 작동, 폴더 밖 나가면 까먹음
채널 별로 기억 유지 시도, 가끔 어제 일 못 함
스킬로 절차를 자산화 → 세션 무관하게 재사용
확장
플러그인 · 스킬 (사용자가 명시 생성)
워크플로우 추가 가능, 사용자 주도 관리
스킬 자동 생성 + 자동 정리 (큐레이터)
철학
"개발자의 페어 프로그래머"
"채널 어디서나 호출되는 에이전트"
"스스로 발전하는 에이전트"
한계
단일 폴더 밖 작업 어려움
채널 간 컨텍스트 유실 발생
설치 장벽 (Windows는 WSL 필요), 큐레이터 학습 곡선
🎯 어떤 걸 골라야 하나
1
코딩 한 폴더만 작업 → Claude Code 또는 Codex. 가볍고 빠릅니다.
2
채널(텔레그램 · 디스코드)에서 호출 → OpenClaw 또는 Hermes.
3
반복 작업을 자산화 + 자동 정리 → Hermes 우위. 스킬 자가관리가 핵심 차별점.
"헤르메스의 철학을 보면 에이전트가 계속해서 발전할 수 있도록 설계된 에이전트라고 보시면 됩니다." — 로치
⚠️
Windows 사용자 주의. 헤르메스 설치는 WSL이 필요해서 비개발자에게는 장벽이 있습니다.
그 경우 Claude Code/Codex로 입문하고, 익숙해진 뒤 헤르메스로 전환하는 게 안전합니다.
# 1. 자동 정리 미리보기 (dry run — 실제 변경 없음)
hermes curator run --dry-run
# 2. 스킬 목록 확인
hermes skills list
# 3. 보호 핀 (큐레이터가 못 건드리게)
hermes curator pin <skill-name>
# 4. 아카이브 된 스킬 복원
hermes curator restore <skill-name>
# 5. 자연어로도 가능
'아카이브된 스킬 목록 보여줘'
'instagram-cafe-calendar 살려줘'
📋 큐레이터 리포트 — 무엇을 왜 합쳤는가
큐레이터가 한 번 돌면 markdown 리포트가 생성됩니다.
어떤 스킬을 합쳤는지, 왜 합쳤는지, 어디에 아카이브 했는지가 적혀있어요.
# 큐레이터 리포트 예시 (한국어 번역)
## 수행 시각
2026-05-12 23:14 (모델: claude-opus-4)
## 확인한 스킬
- lecture-deck-creator
- presentation-builder
→ 두 스킬을 'presentation-media-workflow'로 합침 (umbrella)
→ 작은 두 스킬은 archive로 이동
## 이유
- 사용 빈도가 낮고 절차가 80% 겹침
- 하나로 합치면 호출 비용 절감 + 검색 용이
💡
큐레이터는 기본적으로 자동 실행. 사용자가 수동으로 돌릴 일은 거의 없습니다.
dry-run · pin · restore 정도만 알아두면 충분합니다.
헤르메스에게 "아카이브된 스킬 목록 보여줘"처럼 자연어로 물어보는 게 가장 편한 사용법입니다.
🧷 핀(Pin) — 절대 정리되면 안 되는 스킬
오래 사용되지 않더라도 핵심 절차(예: 회계 마감, 보안 점검)는 핀을 박아두세요.
큐레이터가 자동 정리 대상에서 제외합니다. 이건 큐레이터의 "보호 명단" 같은 개념이에요.
"헤르메스가 스킬을 헤르메스가 판단해서 만들기 때문에 이게 저희가 스킬을 관리하는 주체가 되지 않는다는 게
가장 큰 차이가 되게 됩니다." — 로치
로치님은 5개 이상의 프로필을 운영합니다.
Default(메인) · Backend · Frontend · DBA · Marketing. 각 프로필은 그 영역 기억만 가집니다.
⚠️
왜 분리해야 하나. 백엔드 프로필이 마케팅 스킬까지 알고 있으면
작업 호출 시 잘못된 스킬을 불러올 위험이 있고, 이는 곧 토큰 낭비로 이어집니다.
역할별 기억 격리가 비용/품질 모두에 유리합니다.
🛟 막혔을 때 처방전 — 하네스 자기 진단
헤르메스가 어떤 일을 잘 못 한다면 두뇌(모델)를 바꾸기 전에 환경을 점검하세요.
이 작업을 특정 이상의 퀄리티로 완수하기 위해 필요한 과정이 뭐예요?
저에게 몇 가지 질문하고 그 환경을 직접 구축해 주세요.
헤르메스가 본인이 부족한 도구 · 권한 · 정보를 사용자에게 역질문하고,
직접 그 환경을 구축해줍니다. 하네스 엔지니어링을 헤르메스에게 위임하는 셈입니다.
📌 추가 팁 — 플랜 모드 활용
디스코드 · 텔레그램 어디서든 /plan 명령을 쓸 수 있습니다 (Claude Code의 Plan Mode와 유사).
작업을 바로 시작하지 않고 먼저 계획을 세운 다음 실행해서 완수율이 크게 높아집니다.
오래 걸리는 작업은 꼴(Coal) 같은 비동기 모드도 함께 사용 가능.
📚 권장 학습 자료
1
Claude 공식 문서 — 에이전트를 깊이 이해하고 싶다면 추천. Claude가 직접 만든 컨텐츠라 일관성 있음.
2
Anthropic 엔지니어링 블로그 — 개발자/덕후용. 내부 설계 철학 노출.
3
Hermes 공식 문서 — 헤르메스를 잘 쓰고 싶으면 필독. 멀티 프로필 · 칸반 · 컴퓨터 유즈 등 공식 가이드 풍부.
"단순히 대화만 기억하기보다는 이 절차를 스킬로 남겨 둬서 다음번에는
프롬프트를 저장하는 게 아니라 스킬을 관리하면서 계속해서 자산을 축적해 나가는 방식이죠." — 로치
➡️ 다음 단계
마지막 — 참가자들이 실제로 가장 궁금했던 12. Q&A 12건에서
선택 기준 · 연동 · 비용을 한 번에.
12
Q&A
1:15:55 ~ 1:22:47
Q&A — 선택 기준 · 연동 · 비용 최적화
실제 참가자들이 던진 질문 12건. 헤르메스를 처음 만나는 분들이 공통으로 막히는 지점이
다 들어있어서, 막혔을 때 먼저 와서 확인하세요.
OpenClaw는 본인 컴퓨터를 통제해서 위험하다고 알고 있는데 정말 위험한가요?
AI가 똑똑해지면서 완전 미숙한 사고는 대부분 막힙니다. Hermes는 위험한 행동 전에
사용자에게 확인 요청을 보내는 안전장치가 있어요(Claude Code 패턴). 다만 모르는 사람이 준 스킬은 여전히 위험합니다.
로치님은 어떤 모델을 쓰시나요?
코딩은 Codex를 메인으로. 개인용으로는 Kimi나 GLM도 자주 사용.
Anthropic API는 비싸서 직접 호출은 비추.
Docker를 함께 쓰는 게 좋을까요?
개발자라면 좋습니다. 비개발자에게는 비추 — Docker를 쓰는 순간 진입 장벽이 한 단계 올라갑니다.
헤르메스 자체로 충분히 시작할 수 있어요.
헤르메스에서 TUI 실행 방법은?
llms --tui를 쓰면 됩니다. 코딩 작업할 때 단순한 인터페이스로 보고 싶을 때 유용해요.
멀티 프로필을 처음 쓰는데 칸반은 어떻게 활용해야 하나요?
익숙해지면 무조건 멀티 프로필 권장. 역할별로 프로필을 나눈 다음 칸반에서 적절한 작업자에게 할당.
칸반 티켓 자체도 헤르메스에게 만들어달라고 시키면 됩니다.
Codex 연동시 작업 분배가 매우 정확해집니다.